주식으로 돈 벌기/종목 공부

두산에너빌리티 : 산업부 장관 임명 및 원전 관련주, 주가 전망과 현황

광주여자 2025. 7. 1. 18:50
반응형

 

* 투자의 결정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의 본인에게 있으며, 주식 투자는 위험성을 동반하므로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1. 🏢 기업개요

두산중공업에서 분리·재편되어 2022년 사명을 ‘두산에너빌리티(Doosan Enerbility)’로 변경한 에너지·플랜트 전문 기업입니다 .

  • 설립: 1962년 (2000년 코스피 상장, 034020)
  • 주요 경영진: 박지원·정연인·박상현 대표
  • 직원수: 약 6,174명 (2025년 3월 기준)

2. 🔧 주요사업분야

두산에너빌리티의 사업 영역은 크게 4가지입니다 

  1. 에너지 솔루션 신사업
    • 가스터빈 (1650°C급 H‑Class)
    • 해상풍력, ESS, 수소에너지, 태양광, SMR(소형모듈원전) 
  2. 플랜트 기자재/서비스
    • 원자력·화력·복합화력·수력/양수 발전용 설비
  3. 플랜트 EPC/건설 사업
  4. 소재/제작 사업
    • 3D프린팅, 주조·단조, 리튬 회수 등

3. 📈 주가 흐름 요약

  • PER/PBR/신용등급, 애널 전망: (이전 내용 동일)
  • 최근 주가 급등:
    • 6월 30일,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장 초반 9%대 급등, 52주 신고가 경신 (7만2200원 → 최고 7만4100원) .
    • 코스피 상반기 주가 수익률 3위, 연초 1억 원 투자 시 3.8억 원으로 확대.
    • 두산퓨얼셀·두산로보틱스 등 계열사 주가도 동반 상승 .

4. 🔎 향후 주가 전망

  • 정책 모멘텀 강화: 장관 후보 지명을 계기로 원전/신재생에너지 정책 기조가 더욱 유리하게 전개될 가능성 .
  • SMR 수주 확대 기대:
    • 뉴스케일·엑스에너지·테라파워 등과 총 3조1000억 규모 수주 기대
    • 2030년 SMR 매출 3조3000억원 전망 .
  • 가스터빈, 원전, 신사업 모멘텀: 이전과 동일하게 강조.

 

출처 대전일보 이다온 기자 / 헤럴드경제 고은결 기자


5. 💡 투자포인트

  • 정책적 우대 가능성 증가: 산업부 장관 후보자 지명에 따른 정부 주도의 에너지 정책 시너지
  • 원전 전문성 + 정책 협업력: 김정관 사장의 정책·산업 경험을 통한 사업 추진력
  • 친환경·신에너지 사업 강점: 기존 사업 위에 SMR, 수소, ESS 등의 신사업 캡슐
  • 수주 및 실적 기대: 글로벌 가스터빈·원전 수주와 신재생 설비 확대
  • 밸류에이션 대비 리스크: 고PER 부담, 정책 기대 지나칠 경우 조정 가능성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