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의 결정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의 본인에게 있으며, 주식 투자는 위험성을 동반하므로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전력 반도체 관련주 KEC 소개
KEC는 비메모리 전력 반도체를 중심으로 하여 반도체 제품 및 부품 제조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2006년 9월 주식회사 한국전자홀딩스로부터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회사입니다.
때문에 한국전자홀딩스가 약 5940만주(29.59%)를 보유한 대주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KEC는 국내 전력 반도체 중견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자체생산시설을 보유한 기업으로 기술경쟁력과 제조경쟁력까지 모두 갖춘 기업으로 자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KEC는 2023년 3분기 연결매출 기준 1,610억원, 별도기준 1,54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매출액(연결기준)에서 TR, IC, 기타제품을 국내 삼성 및 엘지 등 굴지기업에 875억을 해외 동아시아 지역 및 일본지역 등 다양한 국가에 735억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KEC는 기존 가전 및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반도체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전장용 반도체에 진출을 시도하고 있으며 국내외 완성차 업체 및 차량용 부품회사들을 고객으로 확보하여 전장용 반도체를 공급함으로써 전기차로의 시장 확장성을 노리고 있습니다.
반도체 강세 속에서 KEC의 주가 현황 및 전망
KEC는 2008년 상장 이후 수차례의 유증을 겪으며 계속된 주가 하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0년 11,165원의 최고가 이후, 현재는 25일 종가 기준 1,725원까지 떨어진 가격을 기록하며
최근 국내장에서 반도체 테마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KEC의 주가는 그 기세를 펼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나마 최근 속해있는 종목 테마의 힘 덕분인지 11월 1,220원의 저가를 찍은 이후 반등하여
잠깐이지만 1월 9일에는 2,000원 가까이 주가가 닿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1월 9일의 가격에서 조금 떨어진 가격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 추세가 꺾이지 않은 것으로 추측 됩니다.(물론 완전히 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25일 종가 기준 아직 주가가 지지를 받고 있는 것 같고
추세 또한 상향 추세를 아직까지는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거래량도 여전히 백만단위의 거래량을 보여주고 있어
당분간 거래도 지금과 같은 활동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그런데 실적 발표 주간인데 KEC의 실적이 좋을 것 같지는 않고 다른 반도체주와 달리 KEC의 주가가 잘 오르는 것 같지 않아서 추세 전환의 불안은 끊이지 않고 맴도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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