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론 : 6G 주목에 따라 상승하는 통신주, 회사 소개 및 주가 전망

* 투자의 결정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의 본인에게 있으며, 주식 투자는 위험성을 동반하므로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삼성 6G 언급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통신주, 라이트론 회사 소개

라이트론은 광통신분야에 사용되는 광송신기 및 광수신기, 광송수신기 모듈의 연구개발, 제조 및 판매를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 5G 통신망 구축이 본격화한 2019년 1,104억 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했었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이동통신사업자의 5G 통신망 투자가 급감함에 따라 영업실적의 하락을 경험하였으나

2023년 4월 기준 국내 5G 가입자수가 3,002만명으로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의 38%에 해당됨에 따라 5G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회사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또한 10G Cooled 광모듈 제품군 확대, 40G FTTH 광모듈 제품군 확대 등의 신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전자감지장치 제조업체인 (주)세영기술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라이트론은 올해 3분기 기준 150억의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21년이나 22년의 매출과 비교하면 아직 3분기까지의 매출만이 공시되었지만 현저하게 매출에 차이가 있음이 보입니다.

 

네이버 증권 홈페이지에 공시된 분기당의 매출 상황을 확인했을 때에도 23년의 매출은 22년과 21년보다 낮은 성적을 보여줄 것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6G 테마 관심에 따라 최근 급등한 라이트론 주가

신년 삼성 이재용 회장의 6G 언급에 통신주들이 핫 테마로 떠올랐었습니다.

라이트론의 주가 역시 계속 하향세를 보여주다 23년 12월 1,800원까지 떨어졌었던 주가가 24년 1월 15일에 24.6%의 상승을 기록하며 2,345원까지 올랐었습니다.

물론 그 뒤로 계속 떨어져 마지막 개장일인 1월 26일 기준 2,045원을 보여주고 있으나 26일 역시 장 초반에는 2,210원까지 찍기도 했습니다.

 

 

 

조금의 상승력이 약간 남아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는데 잘 모르겠네요 ㅎ

이 정도의 거래량이 빠지지 않고 유지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주식을 시작한 지는 3년이 다돼 가지만

그전까지는 사놓고 오르기만을 주야장천 기다리는 방치 투자(?)를 했었고

주식 공부를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공부를 하면 할수록 새로운 기법들과 데이터들이 많아 재밌는 시장이네요.

 

좀 더 오를 것 같아서 안 팔면 순식간에 손실구간으로 떨어져 버리고, 욕심을 버리고 약속한 수익률에 가차 없이 팔아버리면 그 종목은 상한가를 찍어버리는 정말 주식신의 맘을 알기가 정말 하늘신 맘 알기보다 어려운 것 같아요.

다음 주 장이 좋기를 바라며 오늘 잠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