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 상승세인 가상화폐, STO, 전자결제 관련 주 '다날' 주가 전망

 

 

한 달 사이 3천 원 대에서 5천 원, 주가 흘러내리기는 이제 끝?

 

지난 10월 3,070원까지 찍으며 흘러내렸던 다날의 주가가 11월 들어 그 방향을 바꾸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1월 이후 계속되는 호재로 4천원의 벽을 뚫더니 이번 12월 7일에 5,530원을 기록하며 올 초 이후 지속 하락했던 주가의 회복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네이버 증권 - 다날 주가 현황 & 이데일리 - 다날, 올해 해외결제 거래액 전년 대비 20배 상승

 

 

해외결제 시장에서의 유의미한 결과물 획득

 

다날이 올해 11월 기준 해외결제 거래액이 전년대비 20배 증가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해외결제 시장은 다날이 이전부터 집중하였던 곳으로 제 블로그에서 다날을 다룰 때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파트입니다.

 

광주여자 - 23/4/5, 23/11/5 다날을 주제로한 게시글 내용 중 일부

 

 

해외신용카드 부분이 매출 증진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이며 특히 중국인 대상으로 한 결제 거래액이 크게 증가한 것이 눈여겨봐야 할 부분입니다. 중국 위쳇페이 제휴로 중국인들에게 오프라인 QR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날은 결제 액은 전년 대비 15배, 결제 건수는 28배 상승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전자 결제 회사인 다날은 그 매출의 대부분이 '커머스-유무선전화결제'에서 발생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글로벌 전자 결제 시장에서 다날의 파이는 점점 더 커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STO 제도화로 가장 먼저 주목받는 다날

 

금융당국이 올해 초 토큰 증권을 증권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증권의 발행과 유통을 제도화하기로 하면서 금융권의 토큰 증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다날 또한 전자결제 부분에서의 높은 기술력으로 다날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보유 콘텐츠 IP가 활용될 수 있는 STO 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날에게는 호재인 소식만 계속되는 요즘입니다~